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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스 'ㅋ', 그냥 그렇다.
집에서 혼자 마시면 집중할 대상이 없어서 취기가 빠르게 도는데, 굉장히 기분이 나쁜 고로 집에서 맥주 마시는 빈도가 확팍 줄었다.
마셔본 바로는 호로요이까진 기분 나쁘지 않으니 앞으로 호로요이를 자주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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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을 에버노트로 쓰고 있다. 영상 포함 된거 말고 글만 있거나 그런거.
이것도 에버노트로 썼음. 에버노트에서 티스토리 태그를 달면 바로 불러 올 수 있는 기능을 요긴하게 쓰고 있는 것!
블로그에 직접 로그인해서 쓰는게 개인적으로 손이 잘 안 가서 이렇게 쓰는 방식으로 바꿈. 존나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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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나 묵독 시리즈도 일단은 쓰고 있다.
단편? 의 분량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해서 '어어어' 하는 중.(늘상 있는 일)
생각해보니 시간때우기로 만들었던 게임용 설쩡은 어느새 잊혀진 듯...ㅎ 게임이 만들어지기는 할까(웃음).
최근의 그림 그리기 상태는 이러하다.
'그냥 꼴리는거나 그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개 숙인 오른손이'가 되었다.<과거>
그리하여 누드크로키를 할까 했는데, ㄴㄴ해요(크로키 정신력 소모 ㄷㄷ함).<얼마 전>
인체 공부나 할까~ 했는데 집에선 계속 처누움<최근>
카페에 공부할 걸 들고 가서 인체겅부를 하자~<현재> 인 상태.
'그림을 그리고 싶다' 보단 '손을 놀리고 싶다'에 가까운 기분...인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름.
가끔 조또 좆같이 조진 낙서를 그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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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이 다 가고 있다. 1년의 12분의 1이 끝나가는 중이다. 4시간짜리 시험이라 치면 20분 정도려나...
미술 실기라면 어떻게 그릴지 정하고 구도를 잡으며 스케치 그리고 있을 시간인가.
2018년의 스케치를 그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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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네키네코~~~~~
집근처에 왜 코노가 없는겨 칙쑈~~ 춘천 뻨킹 노래방~~!! 애막걸 싀벌럼드라~ 엿이나 까잡숴셔요~!~!```
...
...
제발... 코인 노래방을... 늘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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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봄.
단편 겨울왕국도, 코코도. 결과적으론 평이했다.
겨울왕국은 내용은 좋은데 그냥 재미가 별로 없었음 = 쏘쏘
코코는 꽤나 뻔한 내용, 해피엔딩이면 장땡이다 느낌 = 쏘쏘
시벌. 스킨스도 시즌3되니까 존나 내용만 막나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별로 안 보고 있고,
뭐 볼만한 생각이 드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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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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