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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이다 벌써 시방ㄹ;;;; 1ㅣ러머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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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가 올해에 계획한 게 있었나? 있었지.
어떻게 됐더라... ...? 조졌지.
"사람이 뭔가를 한 번 조져 보려면 이 정도는 조져 줘야지!" 라고 말한 적도 없었건만 그렇게 되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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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더라? 뭐 적을만한게 있었는데, 까먹었다.
어차피 18분에 올려서 나중에 수정하면 되니까, 나중에 이어서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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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이하는 러스티네일을 마시기 위해 칵테일바에 갔다가...
오랜만에 먹는 러스티네일이 넘모 맛있어서 2잔 때려박고, 얼마 없는 자투리로 만들어준 서비스네일 한 잔 들이붓고,
생맥주 한 잔으로 깔끔 시원하게 마무리했다! 시원한 숙취! 깔끔한 블랙아웃! 예! 시바!
숙취나 날아간 기억이 많은건 아니지만 예상한 일정에서 꽤 많이 엇나간 느낌...
―18년의 시작은 헤롱헤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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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8년)는 1월 1일이 월요일이더라. 주말과 함께 17년이 끝나고, 평일이 시작되면서 18년이 되는게 재밌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신정이라 쉬는 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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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의문의 HONMONO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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