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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권토중래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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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에버노트가 글 쓸 때 버벅이는 느낌이 있다. 해결하고는 싶은데 원인을 알 수가 없으니...
노트에 걸려있던 공유도 지워보고 동기화 주기도 바꿔보고 했는데 딱히 변화는 없는 듯.
갈아타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아마 계속 쓰겠지. 존나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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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문득 떠올라서 전부터 궁금했던걸 확인해봤다.
내가 에버노트에 배설한 노폐물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확인했다!
복수의 노트는 '단어및 리소스'로 확인이 안되는 것 같아서 아예 노트 전체를 복사한 후에 합쳐서 확인해봤다. 신변잡기는 제외했지만, 내용이 비슷한 노트들이 중복되어있음.
생각보다 많지 않아 유감이다. 에버노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게 2010년 무렵일텐데 7년간 쌓인 분량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가소롭지 않아?
물론 많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좀 더 배설러로서 푸짐하고 신선한 배설을 해야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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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즈 사고싶다. 어서 발매되어 주세요...
근데 콘솔이 갖고 싶어진건 꽤 오랜만인 것 같다. 스위치는 여전히 한조대기중 상태지만 내년까지 정발이고 뭐고 아무 소식 없으면 스위치 살 듯.
지금 내겐 '스위치==야숨'인 상태인데, 젤다 시리즈는 황혼의 공주 이후로 '하고 싶지만 참아야 돼!'하면서 지내다보니 이젠 '지금 안해도 언젠가 하겠지.'식으로 받아들이게 돼서 충동이 없다.
길고 긴 단념의 역사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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