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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제목 할게 없어서 쓴거지만, 나는 그렇다.
우연히 짜짜로니를 먹었는데 내 취향에 맞았다. 짜지 않고, 향도 더 좋은 것 같았다. 후레이크도 더 마음에 들었다.
이젠 짜장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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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부터한다던 그림 계획은, 금요일에 술을 진탕먹고 토요일날 뻗었다가 다시 놀러나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정신나간 일정을 소화하면서 박살났다.
그래서 오늘부터 할 생각.
현재 과제가 좀 비정상적으로 밀려있는 관계로―애니메이션 두 개(1분이상)와 수작업 등등이 밀려있다. 밀린 게 아니라 덮쳤다.― 그리 대단한 걸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인체 연습(공부)이나 하면서 낙서 100제 같은 걸 한 주에 하나씩 마무리하는 식으로 할 생각이당. 완성 속도는 방학이 시작되면 더 빠른 주기로 바꿀 생각.
생각해보니 스캐너가 없는데 귀찮게 사진으로 찍어야 하나 싶지만 그건 차차 생각해보기로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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