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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먹고 쓰고 있다. 그래서 입이 심심하다. 사실 맥주든 주스든 상관없으니 뭘 좀 마시고 싶은데 마실 게 별로 없다.
쓰다가 차라도 끓여 먹으러 갈 지 모름.
차 끓여서 넣어둔 게 있었는데 썩어서 다시 끓여야 한다. 개강쯤에 끓였던거니까 썩을 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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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로 인한 투데이 증가가 싫기 때문에 완벽한 실명 거론은 피하겠다)
최근 인터넷에서, 크지만 알 사람만 아는, 구경꾼이 가득한 싸움이 일어났다. 지금도 꾸준히 진행중.
그렇다. 여* 이야기다. *시.
언제나처럼 구구절절 쓰다가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왜, 언제나 쓰다가 깨닫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 적당히 쓰기로 한당.
※내용 삭★제- 추후 경과를 더 보기로 한다.
결론이 절대 날 수가 없는 게임인 것 같다.
그러니 우리에겐 카라멜팝콘을 먹으며 볼 수 있는 재밌는 볼거리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다! 엔드리스 퍼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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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시 얘기로 시간을 많이 먹었다. 쓰면서 자료를 찾아보느라 더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물론 찾아본 자료의 내용이 전부 저기에 적혀있지는 않음!
나중에 대중과 상대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어쩌면, 저 위의 내용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쓸 때부터 하고 있다.
그런데 딱히 걱정되진 않는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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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그림 연습도 하고 하면서 궤도에 올라야 하지 않나 싶다.
-싶다. 라는 말에서 느껴지 듯, 확정내리고 동력이 되어 줄 '의지'가 없다.
그래서! 강제로 의지를 만들기로 했다! 쨔잔!
이제부터 일주일에 어느 정도씩 그림을 올릴 예정이다. 어떤 방식이 될지 정확한 건 아니지만,
확실한 목표치 설정과 득이 될만한 내용을 포함한 방식이 될 것이닷.
낙서 100제 같은 짧은 주제와 연습용 그림(크로키나 공부)을 같이 병행하는 형식일 듯!
이번 주 내로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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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할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없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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