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중 가장 처음 접한 것이 데스티니2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 오프닝이 꽤나 인상깊었다.
게임 오프닝에 고퀄 애니메이션이라니!!! 심지어 노래도 좋아!!!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촌형의 PS2를 빌려서 깨기 직전까지 갔지만 좆같은 엘레인이 안 뒤짐.
이 게임을 계기로 테일즈 시리즈를 좋아하게 됐고, 내가 PS2를 사서 세이브 파일만 옮겨올까 생각했었지만 그냥 망☆상으로 끝.
언젠가는 할거라고 생각만하고 있다. 엔딩도 보겠지,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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