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녕하십니까, 나의 블로그?
어째어째 이십년이 되었지만 그다지 실감은 나지 않는 2020의 오늘입니다.
분명 하고 싶은 말들이 내 안을 맴돌았었는데, 내뱉자니 피맛이 나네요.
아마 사랑니를 발치해서 그런 듯.(사랑니 발치 후엔 한동안 침을 뱉지 맙시다. 좆된대여.)
대충 덴마 완결과 함께 "이 씨발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아주세여ㅛ, 쉬발;;;"같은 감상을 쓰고 싶었던거같은데,,,,
머! 언젠가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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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의자가 필요하다. 아니면 좋은 방석. 컴퓨터 책상도 조금 다른 걸로 바꿔야하나?
키보드를 손들고 치려니까 더 치기 힘드네. 손바닥을 내려놓을 여유공간이 있는 책상을 마련해야겠음.
협탁같은것도 필요하고 아무튼 필요한 것들이 이거저거그거 있는데 집의 정리 자체는 여전히 정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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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친다. 누워야지. 이따가 8시쯤에 삼송빵집가서 아침이자 저녁인 식사거리를 사올 것이다.
라이스번 맛있다. 야채고로케/고추고로케도 가성비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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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지쳐있어야 하는걸까.
근데 일단은 누워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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