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다

노래가 굉장히 좋아진 것 같다고 생각.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서 말로 표현 못하겠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

격백, 사이사키, 컬트, 십중팔구, 번뇌유희 등등 전반적으로 다 좋은 듯.

하와와와 레오루쟝 앨범도 조만간 사야겠읍니다.

Daoko의 Bang!

전반적으로 귀에 찰싹 붙는 멜로디와 즈큥!

빵 사러 나가기 전에 올림(진짜임)

Aimer/XAI

싸이는 고질라에서 처음 들었는데(아마도 데뷔곡) 도입부를 듣고 에메쟝인 줄 알고 '하와와와~~ 에메쟝 활동 멧쨔 열심히 하는거시어요~'했었음.

근데 계속 듣다보면 묘하게 다름. 에메쟝쪽이 좀더 힘이 있고 호소력이 강한 느낌?

헤드뱅잉하다가 토-네이도 쏘는거랑 뚬쓰 뚠쓰하면서 부비부비하는 것의 차이같은?? (※주의-개가 짖읍니다.)

[Uru는 한국차단영상이 많아서 이것들도 언제 짤될지 모름 ㄹㅇ]

Uru

이 쪽은 에메쨩이랑 짙은 호소력이 비슷한 느낌을 줌. 착각하는건 아닌데 느낌이 유사하달까.

프리지아로 처음 알게된 가수인데 프리지아보다 다른 곡들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먹색의 날, 추억의 두 사람, Fly 등 정규앨범에서 공개된 곡들도 좋음.

작년 말에 첫 정규앨범을 냈는데, 꺼라위키에 문서도 없는거 같고 존나 은근히 마이너한거같은데 정발 다 되고 있음 ㄷㄷㄷ

Oresama

에메랑 1도 안 비슷한 폰쟝, 하지만 귀여우니까 등장!

라이브를 보면 저렇게 '후냐냥☆' 하는 타입이 아니라 ONE III NOTES처럼 부르는 게 더 편해보이는 것 같던데...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저렇게 부르고 있었다.

편하게 좀 불러봐여... 목소리도 좋으면서... ...(귀무룩)

에메쨩과도 다르면서 폰쟝과는 달리 젼니 편하고 호쾌하게 부르는 Superfly.

'니가 편한지 엇떡케 알어 쓉뻘,,,' 하신다면 알아서 라이브를 찾아보라 말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이 분도 멜론에 힛뜨송 앨범은 잇으니까 찾아보라 말하는 것은 한국인의 정.

조으내~

엔딩곡으로 아주 적절했다고 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