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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1 콜라맛 하리보 먹으면서 콜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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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아니지만 팁 비슷한 토막 그거-1편


나정 제형의 약을 먹기 전, 카카오가 많이 들어간(적은 초코는 검증 안됨) 쬬꼬렡을 먹으면... 빠르게 먹어도 느껴지는 쓴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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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선생(이하 영원히 닥터센세)과 얘기하다보면 뭔가 서로의 사고가 엇나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왕왕있다. 문제는 내 사고 방식인데...

닥터센세가 내 말을 조금 잘못 이해했거나, 포인트가 빗나가면 적당히 넘어가도 되는데... 그걸 바로 잡고 싶어서 개소리를 존-나 한다.

최근에는 '아, 사려야겠다...' 해서 줄이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상담에서 있었던 오해를 바로 잡아주기 위해 설명을 또 한다.

설명충의 본능이 이렇게 지랄맞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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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느낀건데. 나의 언동을 타인이 언어적으로 표현했을 때 드는 거부감과 생경함이 꽤 많았다. 특히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부분들이나, 한 번도 타인이 "너는 이렇다." 라고 말해준 적 없는(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특징들을 지적-색출-검거 당했을 때 유독 그랬다. 그것을 통해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

여태까지 나는 스스로를 진지하게 바라본 적이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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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짧게 쓸만한 글 소재는 쌓이는 중이지만, '무의미한 동화 묵.독(중2감성 대-분화)' 말고는 아직 쓸 생각이 안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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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동화 묵독(이하 묵독)시리즈는 실제로 큰 의미없는 내용이다.(웃음)

본 작품에 등장한 이름과 유사한 이름의 지역, 인물, 단체등은 우연의 일치일 뿐 본작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라고 일단 말해보는 것이야.

얼마나 더 쓸지는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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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었다. 호에에에~ 요쌰락키인 부분?

근데 9,999의 사나이는 그렇다치고, 방문자 통계를 보다가 신기한 점을 알았는데.

내가 글을 올리는 날은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것 같은~? 그런 모습이 보였다. ...??

에~~?? 마사까, 에에? 마지데마지데??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추측 중. 아니, 이 조또 볼 거 없는 블로그를 RSS리더로 찍어둔다거나 하는 건 말이가 않되져너..;;;....;;;;

'글 쓰면 검색 노출이 잘 되는 걸까?' 싶기도 하고, '사이버 닌자(광고충)가 나의 빈틈을 노리고 있는걸까?' 싶기도 하고.

쩄뜬글타! 몬가 막 신기하고 이상해고 글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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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일종의 봇이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것이라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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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토몬치 노래가 멜론에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조만간 해체한다고 한다. 

'해체할 때 됐으니까 슬슬 한국놈들 돈도 빨아먹어 볼까~.' 하는 음반사의 계략인걸까. 그건 알 수 없다. 콜라에 절여진 콜라맛 하리보라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모두 내 뱃속에 있으니 이 사건은 영원히 미제로 남을 것이다. 허나, 이런 나조차도 파악 할 수 있는 씁씁한 현실이 멜론에 남아 있었다. 그것은...

앨범 정주행 해보니까 생각보다 좋은 노래가 많아서 존나 구매할 것 같다는 것이당. 히힛, 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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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뻡적이고 윤리적으로 한 치의 문제도 없는(장담 못함) 서비스를 낮밤으로 제공해 줄 빗치메이드 구합니다.(미쳐버림)

[참고 자료: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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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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