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다

-사진은 없다. 귀찮아서 안 찍음

가게가 작은 거 같은 데 크다. 개미굴 같은 느낌. 근데 그런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식사시간대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할 듯. 이게 여럿이서 오는 단체가 많아서 그런거 같다.

맛은 일단 좋은 듯. 사실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막국수 맛인 듯?

메밀 향이 많이 나는 게 특징이라던데 엄청 많이 나는 건 아니고 먹으면서 소믈리에처럼 큼큼 거리면 메밀차에서 맡던 그 향이 난다.